‘해피투게더’ 김준현, 무명 시절 고백 “당시 연봉 180만원”

입력 2012-09-06 22:4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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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김준현 무명시절 뽀뽀 전말’

개그맨 김준현이 힘들게 살았던 무명 시절에 대해 고백했다.

김준현은 6일 방송되는 KBS 2TV ‘해피투게더 시즌3’에 출연해 무명 시절에 먹었던 추억의 음식을 소개했다. 김준현은 “1년에 180만원 벌면서 어렵게 생활한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김준현은 “낮 12시부터 새벽 2시까지 하루에 공연을 9회나 한 적도 있지만 수입은 충분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식권이 생기면 밥을 먹지 않고 모아 두었다가 식당에 식권을 팔아서 그 돈으로 술을 마신적도 있다”고 밝혀 모두를 안타깝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김준현은 수지와의 뽀뽀 전말에 대해 공개한다. 구체적인 내용은 6일 밤 11시 15분 방송되는 ‘해피투게더 시즌3’를 통해 확일 할 수 있다.

사진제공|‘해피투게더 김준현 무명시절 뽀뽀 전말’ 코코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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