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 전남편과 극비 데이트 ‘재결합?’

입력 2012-09-12 2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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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권배우 장백지와 전 남편 사정봉이 묘한 기류를 풍겼다.

홍콩 매체들은 지난 9일 오후 4시 현지 심완의 한 수영장에서 장백지와 사정봉이 만났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는 두 사람이 밝은 표정으로 아들 루카스를 데리고 수영을 즐겼으며, 검은색 비키니 차림으로 모습을 드러낸 장백지가 사정봉과 가까워 보였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파경을 맞았다. 장백지의 전 연인이었던 배우 진관희가 노트북 컴퓨터에 보관하고 있던 장백지의 사진이 무단 유출돼 부부 사이에 금이 갔다.

한편 장백지는 장동건, 장쯔이와 함께 영화 ‘위험한 관계’에 출연했으며, 오는 10월 11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캡쳐=중국 소후 동영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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