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현아, 재혼 2년 만에 출산 “육아 집중할 듯”

입력 2012-09-25 16:5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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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연기자 성현아가 득남한 사실이 뒤늦게 공개됐다.

한 온라인 매체에 따르면, 성현아는 지난 8월 말 서울의 한 산부인과에서 아들을 낳았다. 성현아의 출산 소식은 늦은 나이의 임신이라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게 되면서 뒤늦게 알려졌다.

성현아의 득남은 최 모씨와 재혼한지 약 2년 만으로, 퇴원 후 자택에서 휴식을 취하는 중이다.

방송 관계자 말에 따르면 “당분간 작품 활동에는 관심이 없는 것 같다”며 “육아에 집중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성현아는 지난 2010년 사업가 최 모씨와 재혼 후 드라마 ‘욕망의 불꽃’에서 열연을 펼치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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