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가수 2PM이 든든한 우정을 드러냈다.
2PM은 3일 서울 안암동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터피자 ‘제 10회 도우쇼 콘테스트’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2PM은 “6명이 함께, 빨리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닉쿤의 빈 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닉쿤은 현재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다. 이 같은 2PM의 발언이 닉쿤이 가까운 시일 내에 복귀할 것을 예고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바람을 드러낸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2PM
닉쿤의 음주운전 이후 2PM이 공식 석상에서 닉쿤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 2PM은 6명 모두가 하나된 단단한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