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6명 함께 했으면”…닉쿤 복귀하나?

입력 2012-11-03 20:4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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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동아닷컴]

가수 2PM이 든든한 우정을 드러냈다.

2PM은 3일 서울 안암동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미스터피자 ‘제 10회 도우쇼 콘테스트’에 출연, 화려한 무대를 펼쳤다.

이 자리에서 2PM은 “6명이 함께, 빨리 공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는 닉쿤의 빈 자리를 뜻하는 것으로 보인다.

닉쿤은 현재 음주운전으로 자숙 중이다. 이 같은 2PM의 발언이 닉쿤이 가까운 시일 내에 복귀할 것을 예고한 것인지, 아니면 단순한 바람을 드러낸 것인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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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쿤의 음주운전 이후 2PM이 공식 석상에서 닉쿤에 대해 언급한 것은 처음. 2PM은 6명 모두가 하나된 단단한 우정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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