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소연의 깜짝 생일파티 사진이 공개 됐다.
11월 2일 생일인 김소연은 드라마’대풍수’ 촬영장에서 생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함께 출연 중인 생도들이 김소연을 위해 케이크를 준비, 첫 촬영이 시작 된지 얼마 되지 않아 아직 조금 낯선 분위기 속에서도 축하를 잊지 않았다.
사진 속 김소연의 촛불 끄기 전 소원을 비는 모습에서 진심 어린 감동과 행복함이 묻어난다.
김소연은 “촬영장에서 생일을 맞는 다는 건 나에겐 너무 큰 행복이다. 게다가 이렇게 축하해 주시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 최선을 다해 촬영하고 좋은 모습으로 보답하겠다.” 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또한 사진을 접한 팬들은 “소원을 비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럽다. 애기 같은 순수함이 느껴지네.”, ”대풍수 잘 됐으면 좋겠다.”, “행복해 보인다.”, “생일 축하 드려요~김소연 흥해라!” 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드라마’대풍수’는 지난 8회부터 성인 등장을 시작으로 이목을 집중,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이야기에 돌입한다.
사진제공ㅣ크레아웍스, 나무엑터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