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학교 설립
[동아닷컴]
중국 학교설립에 나선 송혜교의 훈훈한 선행이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아이들을 위한다는 한 그룹의 공익캠페인 광고에 출연했다. 광고에서 송혜교는 중국 어린이들과 함께 행복한 웃음을 보이며 “아이들만큼 더 큰 미래를 약속해주는 것은 없다. 아이들이 미래다”라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송혜교는 최근 중국 아이들을 위한 학교 설립을 결정했다.
특히 송혜교는 이번 캠페인에 재능기부 형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중화권 활동을 하며 받은 큰 사랑에 보답하고자 CF모델료 전액을 희망학교 설립에 기부했다.
앞서 이 그룹은 2001년부터 중국 초등학교 설립을 위해 지원을 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송혜교는 최근 노희경 작가의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 출연을 결정, 조인성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스포츠동아D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