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사람은 패션지 ‘쎄씨’에서 진행한 '절친들의 포트락 파티' 화보를 통해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카메라는 개구쟁이처럼 샴페인, 피자를 갖고 장난을 치는 24살 동갑내기들의 모습을 담아냈다.
연예계 절친으로 알려진 조권, 우영 단둘이 화보를 촬영한 건 데뷔 이래 처음이라, 많은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조권과 우영의 크리스마스 특집 화보는 '쎄씨' 12월호에서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조권은 오는 24일, 25일 올림픽홀에서 열리는 2AM의 콘서트 'The Way of Love'를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