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3’ 권세은과 우수가 구사일생으로 합격됐다.
7일 방송된 MBC ‘스타오디션 위대한 탄생3-위대한 캠프’에서는 25세 이상 그룹의 합격자와 탈락자가 가려졌다.
이날 25세 이상 그룹의 무대를 모두 본 멘토들은 이들의 합격여부를 심각하게 고민했다. 김소현은 도전자들의 이름을 한 명씩 호명하며 합격자와 불합격자가 위치한 자리로 옮겼다.
김소현의 호명에 따라 김보선, 남주희, 조선영, 임선호, 오병길, 김난현, 정진철, 러브토크가 무대 오른쪽에 위치하게 됐다. 이어 김태형, 구현모, 마샬방 등이 무대 가운데 위치했다. 권세은과 우수를 포함한 나머지 인물은 무대 왼쪽으로 이동했다.
김소현은 무대 오른쪽에 있던 김보선, 남주희, 조선영, 임선호, 오병길, 김난현, 정진철, 러브토크에 합격을 통보했다. 이어 무대 왼쪽에 있던 권세은과 우수를 무대 중앙으로 이동시켰다.
김소현은 “고민을 많이 했다. 독특함을 어떻게 안을 수 있을지. 안고 가보겠다”고 권세은과 우수가 포함된 가운데 그룹의 합격을 알렸다.
사진출처|‘위대한 탄생3 권세은 우수’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