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사과. 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MC 유재석이 ‘무한도전’이 장기간 결방된 것에 대해 사과했다.
유재석은 15일 저녁 방송된 MBC ‘무한도전’ 달력배달 특집에서 “올한해 파업으로 인해 장기 프로젝트를 하지 못했다”고 올해 일어난 파업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어 유재석은 “시청자 곁에서 더 큰 웃음을 드리고 싶었는데 그러지 못했다”며 진심어린 사과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는 노홍철이 뉴욕으로 정형돈이 러시아로 하하와 별 부부가 베트남으로 달력을 배달했다. 특히 노홍철은 뉴욕에서 싸이를 만나 이목을 끌었다.
유재석 결방 사과를 본 누리꾼들은 ‘유재석이 사과할 일인가?’, ‘유재석이 아닌 다른 분들이 사과해야 할 것 같다’, ‘다시는 결방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들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