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제향. 사진출처 | 전제향 블로그
방송인 전제향이 악성 댓글로 받은 피해를 호소했다.
15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JTBC ‘여보세요’에서는 날로 심각해지는 인터넷 악성 댓글과 악의적 합성에 관한 토크가 진행된다.
전재향은 “과거 진행하던 라디오 게시판에 ‘전제향 누나에게 커피색 팬티스타킹을 사주고 싶어요’라고 늘 자극적인 댓글을 달던 중학교 남학생이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전재향은 “그러던 어느 날 차 앞에 커피색 팬티스타킹이 진짜 걸려 있더라”고 덧붙여 출연자들을 경악케 했다. 더 놀라운 것은 남학생 부모님의 반응이었다고.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여성 CEO 한경희 대표는 한 유통업자로부터 손도끼로 위협받은 사연 등 성공담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