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김성경 눈물
‘김성경 눈물’
김성경 전 SBS 아나운서의 뜨거운 눈물이 화제다.
김성경은 지난 20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홀로 아들을 키워온 사연을 공개했다.
이날 열애 사실을 고백한 김성경은 “아들이 엄마의 새로운 사랑을 응원해주냐?”는 MC 윤종신의 물음에 “아들에게 남자친구 얘기를 했다”고 털어놨다.
김성경은 “아이 아빠의 암투병과 재혼으로 아들이 7살 되던 해부터 함께 살기 시작했다. 아이가 내 품에 왔다는 기쁨과 함께 책임감이 느껴졌다”고 말했다.
이어 “아들이 4학년이 되던 해 부터 아빠의 부재를 느끼기 시작했다. ‘유학을 가면 아빠의 빈 자리를 덜 느낄거다’라며 유학을 제안했고 아들도 흔쾌히 받아들였다. 아들은 16살이 된 지금까지 싱가포르에서 유학중이다”라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김성경은 “(아들이)나를 찾을 때 옆에 있어주지 못해 마음이 아팠다. 내 아들은 ‘엄마는 일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너무 일찍 알아버렸다”고 고백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야생에 나온 아나운서들’특집으로 꾸며진 이날 라디오스타에는 왕종근, 김경란, 윤영미 아나운서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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