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조 미키마우스 타투‘
남성그룹 틴탑의 엘조가 화보를 통해 거친 남성미를 발산했다.
엘조는 최근 진행된 남성패션 매거진 로피씨엘옴므(LOFFICIEL HOMMES) 화보를 통해 목에 미키마우스 타투를 한 모습으로 이색적인 매력을 뽐냈다.
엘조는 이번 화보에서 ’섹시한 남성’이라는 콘셉트를 표현하기 위해 목 옆선에 새겨진 타투에 포인트를 줘서 어깨 라인과 턱선 등 ‘선’의 매력을 최대한 살려 하이패션 화보를 완성했다.
특히 이런 섹시함에 미키마우스 모양의 위트 있는 타투가 하나의 재미 요소로써 다양한 스토리를 연상케 한다는 후문이다.
한 촬영 관계자는 “남성미를 최대한 부각시키기 위해 타투뿐만 아니라 메이크업과 헤어에도 변화를 줬다. 촉촉한 물광 메이크업에 헤어는 최대한 내추럴하게 젖은 듯한 스타일링으로 엘조의 섹시한 면모를 부각시켰다”고 전했다.
또 다른 관계자는 “상반신을 탈의하고 촬영했는데, 카리스마 엘조의 모습이 단연 돋보였다. 엘조는 시크하면서도 아련한 남자의 모습을 자유자재로 표현하며, 현장 분위기를 리드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틴탑의 남성미가 돋보이는 이번 화보는 로피씨엘옴므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사진제공｜‘엘조 미키마우스 타투‘ 로피씨엘옴므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