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시구 직전부터 男心 싹슬이… ‘클라라 보고 있나’

입력 2013-05-02 18:42:08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강예빈 시구 클라라’

강예빈, 시구 직전부터 男心 싹슬이… ‘클라라 보고 있나’

옥타곤걸 출신 방송인 강예빈이 셀카를 공개했다.

강예빈은 2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잠실경기장(야구장) 입니다. 두산 (베어스) 시구하러 와서 대기중 입니다. 으흐흐. 떨려. 유니폼 처음 입어 보는데 기분 좋네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강예빈은 카메라를 향해 윙크를 하며 매력을 발산했다. 강예빈은 이날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강예빈 시구 기대된다. 내일은 클라라? 대박”, “강예빈 명품시구 해주세요”, “강예빈 클라라…야구도 19금녀가 대세”, “강예빈 윙크 예쁘네요… 클라라도 예쁘겠지?”, “강예빈과 클라라 연이어 출동! 야구만 볼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클라라 역시 다음날인 3일 잠실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설 예정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벌써 그녀의 시구에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사진|‘강예빈 시구 클라라’ 강예빈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