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계 강동원’ 김요한, 강호동 꼬마로 만들어

입력 2013-07-01 15: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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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동이 배구 선수 김요한 옆에서 어린 아이가 됐다.

2일 방송되는 KBS2 ‘우리동네 예체능’ 13회에서는 예체능팀 대 광주 쌍춘동의 볼링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경기에서는 광주 쌍춘동 출신 배구선수 김요한이 깜짝 등장해 시볼 주자로 나섰다. 김요한은 ‘배구계 강동원’이라는 애칭 만큼 빛나는 외모로 시선을 모았다. 특히 2m에 달하는 키는 강호동마저 귀여워 보이게 만들었다.

풋풋하고 훤칠한 김요한 선수 옆에서 강호동은 한 순간에 ‘꼬마동’으로 변신, 비교체험 극과 극 몸매로 보는 이들 웃음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시볼에 앞서 볼링 경험이 3~4번에 불과하다고 밝힌 김요한은 “아시안게임 결승전에 선 것처럼 떨린다”며 “(볼링) 실력은 미숙하지만 운동선수답게 스트라이크를 치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그의 깜짝 놀랄 시볼은 2일 방송된다.

사진 제공|KBS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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