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동네 예체능’ 김요한 시볼자 나서… 훈훈한 외모 화제

입력 2013-07-03 00:02:5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구선수 김요한. 사진=해당 방송 캡처

배구선수 김요한. 사진=해당 방송 캡처

미남 배구선수 김요한(28·LIG 손해보험 그레이터스)이 인기 예능 프로그램에 시볼자로 나서 화제다.

김요한은 2일 방송된 KBS2 TV 예능 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 깜짝 출연했다.

광주 쌍촌동 출신의 김요한은 “어려서 살던 동네에서 큰 경기를 한다고 해서 응원 차 오게 됐다”라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김요한은 키 2m의 미남 배구선수. 훤칠한 체격에 잘생긴 얼굴과 뛰어난 배구 실력까지 겸비해 많은 여성 팬을 거느리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김요한의 어깨 밑으로 들어가 진행을 하는 등 체격 차이를 강조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요한은 시볼 결과 배구 선수답게 정교함과 강한 힘으로 여덟 핀을 쓰러트리며 박수를 받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