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보다 할배’ 신구 “이서진 정말 잘 생겨”

입력 2013-07-19 21: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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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꽃할배’ H4의 신구가 ‘짐꾼’ 이서진을 극찬했다.

19일 방송된 tvN ‘꽃보다할배(이하 꽃할배)’3회에서는 신구가 이서진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구는 통역에서부터 내비게이션, 티켓 예매 등 H4(이순재, 신구, 박근형, 백일섭)를 위해 고생하는 이서진에게 “고맙다”고 말했다.

이서진을 한참을 바라본 신구는 이서진에게 “너는 어쩜 이렇게 잘 생겼니”라고 칭찬했다. 급기야는 이서진의 볼에 기습 뽀뽀를 감행하기도 했다. 머쓱해진 이서진은 그저 웃기만 했다.

이서진은 당초 프로그램 섭외를 모른 채로 합류했다. 그는 소녀시대의 써니, 포미닛의 현아와 함께 해외여행을 가는 줄로 알고 공항에 갔지만 그를 기다린 사람들은 바로 H4였다. 당황한 이서진은 나영석 PD를 나무라기도 했다.

한편, 연기 대선배들을 도와 ‘짐꾼’ 역할을 도맡아 하고 있는 이서진은 ‘꽃할배 시즌2’에도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꽃보다 할배. tvN ‘꽃보다할배’ 방송 캡쳐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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