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데뷔 후 소속사에서…”

입력 2013-07-21 19:2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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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데뷔 후 소속사에서…”

배우 박신혜가 길거리 캐스팅 일화를 공개했다.

21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는 스쿨 어택에 나선 박신혜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신혜는 “데뷔 후에도 헌팅을 당해 봤느냐”는 질문에 “당해봤다”고 답했다. 이어 “길거리 캐스팅도 당해봤다. 회사를 소개하며 ‘연예인 해볼 생각이 없느냐’고 물어보더라”며 인지도 없던 무명시절 일화를 공개했다.

이내 박신혜는 “그래서 거기가 우리 회사라고 말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해 웃음을 선사했다.

누리꾼들은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다른 연예인들도 비슷한 경험 있을 듯”,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기분이 좋기도 하고 안좋기도 하고 묘했겠다”, “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나도 그런거 당해 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박신혜는 박희순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사진|‘박신혜 길거리 캐스팅 일화’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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