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명환 임지은 열애’ 임지은, 알고 보니 코미디 연기자 출신 “천생연분”

입력 2013-07-24 19:2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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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환 임지은 열애’. 사진| SBS

‘고명환 임지은 열애’ 임지은, 코미디 연기자 출신 “천생연분”

개그맨 겸 배우 고명환과 열애 중인 배우 임지은이 과거 코미디 연기자 출신이었던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임지은은 지난해 SBS ‘강심장’에 출연, 신인 시절 코미디 연기자였다고 고백했다.

당시 방송에서 임지은은 “신인시절 MBC 간판 코미디 프로그램이었던 ‘웃는 날 좋은 날’의 ‘강호무정’에 출연했었다”며 “김효진은 공주였고 나는 효진 공주를 호위하는 무사였다”고 털어놔 화제가 됐다.

임지은의 코미디 연기자 출신 과거에 누리꾼들은 고명환과 “역시 천생연분”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누리꾼들은 “고명환 임지은 열애, 좋아하는 연기자 두 분이 만났네요~”, “고명환 임지은 열애, 두 사람 너무 잘 어울려요”, “열애 고명환 임지은, 잘 통했나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4일 고명환의 소속사 측은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온 고명환과 임지은이 최근 진지한 만남을 시작했다. 결혼 적령기를 넘긴 만큼 결혼을 전제로 조심스럽게 관계를 발전시키고 있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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