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냉면은 가장 완벽한 음식”

입력 2013-07-28 20:27:1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냉면은 가장 완벽한 음식”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가 화제다.

27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배우 이병헌의 휴대폰 CF를 패러디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이날 방송에서 무한도전은 3대째 내려오는 유명 냉면집의 냉면과 제작진이 만든 MSG 냉면을 구분하는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냉면에 푹 빠져 한결같이 맛있다고 말했다. 이에 무한도전 제작진은 “냉면에게도 영혼이 있다면 얼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뛰어드는 용기와 어떤 시련에도 쫄깃함을 잃지 않는 강인함, 차갑지만 굶주린 자를 감싸 안는 따뜻함. 단언컨대, 냉면은 가장 완벽한 음식입니다”라는 자막으로 단언컨대 패러디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를 접한 네티즌들은 “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너무 진지해서 웃기다”“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이병헌이 보고 웃을 듯”“무한도전 단언컨대 패러디, 역시 무한도전”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단언컨대 패러디는 앞서 개그맨 김준현이 컵라면 광고를 통해 패러디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사진출처| MBC ‘무한도전’ 캡처화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