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만큼 감동적인 6편의 짧은 詩!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가 화제인 가운데 할머니들의 시도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글 배우신 할머니의 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글을 갓 배우신 할머니들이 서툰 글씨체로 써 놓은 시가 담겨 있다.
특히 할머니들의 짧은 시에는 오랜 세월 자식들을 위해 희생해 온 한국 어머니들의 애환이 담겨 있어 감동을 자아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글 배우신 우리 어머니들의 시 감동적이다”, “읽다가 가슴이 먹먹해 졌다”, “한글 배우신 어머니의 시 만큼 감동적이다”, “힘겨운 세월을 묵묵히 참고 견뎌온 우리 어머니들 자랑스럽습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