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서진이 연예계 로열패밀리로 배우 윤태영과 이필립을 꼽았다.
이서진은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연예계 로열패밀리는 윤태영과 이필립이다”라고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서진은 “나는 로열패밀리가 아니다. 윤태영 씨가 1등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필립 씨도 대단한 것 같다. 아버지가 유명하신 분이다”라며 이필립까지 로열패밀리라고 설명했다.
또 이날 이서진은 자산규모 600억을 가진 재벌가의 아들이라는 루머에 대해 “(사실이) 아니다. 600억 원이 있었으면 ‘택시’에도 출연을 안 했을 것이다”고 해명했다.
사진출처|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화면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