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선 출연소감 “‘힐링캠프' 영향력 커, 응원 트윗에 감동”

입력 2013-09-10 1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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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유리 눈물·이지선·지선아 사랑해’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이 ‘힐링캠프’ 출연 소감을 전했다.

이지선은 1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요즘은 트위터 반응이 영 시들해서 많이 떠나셨나했는데 ‘힐링캠프’ 영향력이 역시 크네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지선은 이어 “답장 일일이 못했지만 남겨주신 트윗 모두 읽고 감동 받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누리꾼들은 “오랜만에 세상에 감사함을 알게 되었습니다”, “방송보면서 많은 힘도 얻었고 제 스스로 반성도 했습니다ᆞ힘내세요ᆞ화이팅!!!”, “지선씨 어제 방송 너무 잘 봤어요! 저도 다른이에게 빛이되고싶어 노력하고있어요ㅎ늘 응원해요^^”라는 트윗을 남기며 이지선을 응원했다.

베스트셀러 ‘지선아 사랑해’의 작가 이지선은 13년 전 불의의 교통사고로 인해 전신 55%의 3도 중화상을 입고 죽음의 문턱에서 40번이 넘는 대수술과 재활치료를 거쳤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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