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김구라, 조수미 재산까지 간파 “경제적으로 초월했다”

입력 2013-09-12 09:3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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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재산’

대단한 김구라, 조수미 재산까지 간파 “경제적으로 초월했다”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성악가 조수미의 재산까지 알고 있어 놀라움을 선사했다. 조수미를 ‘경제적으로 초월한 여성’이라 칭했기 때문.

1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이하 라디오스타)의 ‘나 개랑 산다’ 특집에서는 조수미를 비롯해 가수 JK김동욱, 강타, 엠블랙의 지오와 출연했다.

이날 조수미는 “양요섭을 좋아하지 않느냐”는 윤종신의 질문에 “양요섭의 복근 사진을 휴대폰 바탕 화면에 설정해 놨다”면서 “(양)요섭 군이 귀엽고 노래도 잘한다”며 호감을 보였다. 이어 “우리가 이번에 함께 공연한다. 파크 콘서트라는 무대에 설 예정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규현이 “오늘 홍보 때문에 나온 건가”라고 말하자, 김구라가 야유했다. 김구라는 “조수미는 그런 거 안 한다. 돈 문제로는 초월하신 분이다. 나도 그런 거 안 물어보지 않나”라고 퍼붓는 것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수미 재산 궁금해지네”, “김구라 저렇게 표현할 정도면…조수미 재산은 엄청날 것”, “조수미 재산도 재산이지만 선행도 많이 한다”, “조수미 재산보다 그녀의 매력에 더 관심”, “김구라는 조수미 재산을 어떻게 알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조수미 재산’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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