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싸이. 동아닷컴DB
싸이는 당분간 국내에서 개인적인 일정을 보내고 휴식을 취할 것으로 보인다. 싸이의 귀국과 함께 그가 팝스타 저스틴 비버의 내한공연에 참석할 것인지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10일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공연을 펼친다. 싸이와 저스틴 비버는 미국의 유명 매니저 스쿠터 브라운과 함께 일하고 있다. 이때문에 싸이의 저스틴 비버 공연 참석 여부가 관심을 끌고 있다. 저스틴 비버는 자신의 SNS를 통해 “10월10일 한국 공연이 흥분된다”면서 “싸이와 지드래곤도 볼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한 바 있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