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 진’ 김유미, 고혹적인 한복 자태… 러시아도 반할 기세!

‘김유미 한복 자태’

‘미코 진’ 김유미, 고혹적인 한복 자태… 러시아도 반할 기세!

‘2013 미스유니버스’에 참가한 김유미(23·2012 미스코리아 진)가 한복 자태를 드러냈다.

4일(현지시각) ‘미스유니버스’ 공식 홈페이지에는 전날 러시아 모스크바 베이거스 몰에서 열린 ‘미스유니버스 전통의상 콘테스트’에서 한복을 입고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김유미의 사진이 공개됐다.

김유미는 이날 녹색과 붉은색 등이 고운 자태의 한복을 입은 뒤, 북을 들고 무대에 올라 아름다운 한국의 미를 알렸다.

한국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한 김유미는 키 175.5cm, 몸무게 58.1kg으로 늘씬한 몸매를 자랑한다. 또 35-23-35인치로 세계 미녀들에 전혀 밀리지 않은 비율을 지니고 있다.

한편 제62회 미스유니버스는 오는 9일 밤 9시 모스크바 크라스노고르스크 크로커스 시티홀에서 진행되며, ‘다이아몬드 넥서스 크라운’을 얻기 위한 각국의 미녀들이 경합이 펼쳐질 예정이다.

사진｜‘김유미 한복 자태’ 미스유니버스 공식홈페이지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