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스타K5’ 출연자 박재정이 그룹 엑소의 ‘으르렁’을 재해석했다.
박재정은 엑소의 ‘으르렁’을 알앤비 장르로 새롭게 편곡했다. 자신을 응원하러 와 준 엑소에 보답하고자 한 것.
박재정이 ‘으르렁’을 선보이자 엑소는 즉석에서 화음과 비트박스를 하며 호흡을 맞췄다.
엑소는 박재정에게 “이런 편곡은 처음 들어봤다. 노래 주인을 뺏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재정 으르렁, 뭘 해도 멋질 듯” “박재정 으르렁, 대세의 빅매치” “박재정 으르렁, 엑소 박재정 둘 다 화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재정의 으르렁은 8일 밤 11시 ‘슈퍼스타K5’ 준결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박재정 으르렁’ CJE&M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