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균성 폭탄발언 “난 많이 음란해…큰 여자골반을 보면 자극돼”

입력 2013-11-19 10: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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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균성 폭탄발언’

강균성 폭탄발언 “난 많이 음란해…큰 여자골반을 보면 자극돼”

노을의 강균성이 폭탄발언을 쏟아내 화제다.

18일 방송된 KBS 2TV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이하 안녕하세요)에는 노을의 강균성, 이상곤, 개그맨 김기리, 안소미가 출연했다.

이날 강균성은 MC들의 최근 고민을 묻는 질문에 “제 안에 더러운 것들이 좀 많다”고 대답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강균성은 “한 마디로 병든 자아라고 할 수 있다. 쉽게 변하지 않는다”며 “내가 많이 음란하다. 남자는 시각적으로 약한데, (여자)골반이 좀 크면 그게 저를 자극한다”고 폭탄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에 MC 신동엽은 “아~”라고 격하게 공감하며 “나는 음란하지 않다. 재밌게 하기 위해서 저와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거다. 끝나면 혼자 엉엉 운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누리꾼들은 “강균성 폭탄발언 대박”, “강균성 폭탄발언…음란멘탈 甲”, “강균성 폭탄발언… 헉 음란마귀가 빙의됐나”, “강균성 폭탄발언…이럴수가”, “강균성 폭탄발언…신동엽을 능가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강균성 폭탄발언’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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