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누나 첫방송 확정’
tvN ‘꽃보다 누나’(이하 꽃누나)의 첫 방송이 확정됐다.
19일 tvN에 따르면, ‘꽃누나’는 오는 29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 방송시간은 밤 10시로, 기존의 방송되던 ‘퍼펙트 싱어 VS’는 ‘꽃누나’ 방송 이후 시간대로 편성됐다. 또 ‘꽃누나’는 금요일 저녁 8시 40분에 방송되는 ‘응답하라 1994’에 이어서 방송된다.
‘꽃보다 누나’는 나영석 PD의 배낭여행 특집 2탄으로 기획돼, 윤여정, 김자옥, 이미연, 김희애 등 이색적인 여배우 조합으로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또 ‘짐꾼’으로 이승기가 최종 확정돼 나영석 PD와 이승기의 재회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제작진과 출연진은 지난달 동부유럽 크로아티아로 배낭여행을 떠났다. 현지에서 여배우들의 다양한 매력이 방송에 고스란히 담겨있을 것이라는 관계자의 설명이다. 방송은 오는 29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한편 누리꾼들은 “꽃누나 첫방송 확정 기대된다”, “꽃누나 첫방송 확정…본방사수”, “꽃누나 첫방송 확정…이날은 채널 고정이네”, “꽃누나 첫방송 확정…굿!”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꽃누나 첫방송 확정’ tvN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