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비 수상 소감 “나는 불효녀다” 눈물의 고백

입력 2013-11-19 15: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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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비 수상 소감’

배우 이유비가 수상 후 소감을 말하다 눈물을 흘렸다.

이유비는 16일 열린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에서 신인상 수상소감을 밝히던 중 눈물을 보였다.

19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는 ‘2013 대전 드라마 페스티벌’의 현장을 담은 영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 중 최진혁 김우빈 김유리 이유비가 신인상을 받는 장면이 방송됐다.

이유비는 수상 후 “엄마 아빠 속 많이 상하셨을 텐데 저 때문에…”라고 말끝을 흐렸다.

MC 소연이 “이유비가 효녀다”고 하자 이유비가 “나는 불효녀다”라고 말하고 눈시울을 붉혔다.

그러면서 “사랑하고 앞으로 더욱 보답하겠다”고 소감을 마쳤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유비 수상 소감, 효녀네” “이유비 수상 소감, 앞으로도 좋은 연기 기대할게요” “이유비 수상 소감, 유블리 흥해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이유비 수상 소감’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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