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스타 안젤라베이비와 배우 김범의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젤라베이비 김범 야릇한 스틸컷’이라는 제목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에는 안젤라베이비와 김범이 서로 안은 채 애정을 나누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범이 묘한 눈빛으로 안젤라베이비를 응시하고 있다. 두 사람은 큰 노출 없이도 표정으로 섹시한 분위기를 조성해냈다.
해당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했던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의 스틸 컷으로 알려졌다. 김범은 절세미인인 기녀 예희(안젤라베이비)의 정인이자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쥐고 있는 원정 역을 연기했다.
‘적인걸2: 신도해왕의 비밀’은 지난달 2일 중국에서 개봉 2주 만에 1000만 관객을 돌파해 흥행을 기록했다.
사진출처|‘안젤라베이비 김범’ 씨너스엔터테인먼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