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셔츠 풀고…쩍! “일본에선 굉장해”

입력 2013-12-13 14:28:24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야노시호. 사진출처 | 일본 잡지 ‘프라우’ 표지.

야노시호. 사진출처 | 일본 잡지 ‘프라우’ 표지.

추성훈 부인 야노시호 주목…밖에선 톱모델!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부인이자 모델 야노시호가 화제다.

추성훈은 최근 큰 사랑을 받고 있는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이 부인 야노시호의 적극적인 추천 때문이었다고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서 이휘재는 “야노시호가 일본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톱 모델이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휘재는 “추성훈이 이 프로그램에 출연한다고 했을 때 야노 시호의 소속사에서는 반대했다고 한다. 하지만 추성훈에게 도움이 된다는 제작민의 말에 야노 시호가 적극 추천해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고 야노 시호가 내조의 여왕임을 인증했다.

추성훈은 “딸 사랑이가 일본어를 쓰는 것 때문에 방송 출연을 걱정했다”라며 “사랑이가 이 프로그램 출연을 통해 한국어를 배울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 출연을 결정했다”고 털어놨다.

1994년 모델로 데뷔한 야노시호는 NTT ‘전보’ CF, 알로에 요구르트 CF 등 다수의 CF에도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2007년 지인의 소개로 추성훈을 만나 2년간의 열애 끝에 2009년 10월 결혼했다. 국내에서는 가수 비의 요가 선생님으로 화제를 모았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