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전 1000곡’ 류시현, 연예계 최초 멘사 회원이지만… ‘멘탈붕괴’

‘도전 1000곡 류시현’

‘도전 1000곡’ 류시현, 연예계 최초 멘사 회원이지만… ‘멘탈붕괴’

연예계 최초 멘사 출신인 방송인 류시현이 허당기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서는 김봉곤과 류시현이 팀을 이뤄 출연했다.

이날 이휘재는 류시현에게 “연예계 최초 멘사회원 아니냐”며 “류시현 씨는 아이큐 150이상이다”고 말했다. MC 장윤정 역시 “잘 외울 것 같다. 아무래도 다르지 않겠냐”고 거들었다.

이에 류시현은 “10년 전, ‘도전 1000곡’에 몇번 출연한 적이 있다. 하지만 매번 1라운드에서 탈락했다”고 말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도 류시현은 1라운드에서 탈락해 ‘1라운드 징크스’를 깨지 못했다.

사진｜‘도전 1000곡 류시현’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