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예원 "가슴 때문에 캐스팅? 설마"…이연희 "가슴 콤플렉스 생겨"

입력 2014-01-09 09:4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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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 스타 에원

'라디오스타 예원'

쥬얼리 예원이 '미스코리아' 캐스팅 비화를 공개했다.

8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이연희, 이기우, 허태희, 쥬얼리 예원이 게스트로 출연한 가운데 '미스코리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이연희는 '미스코리아'로 가슴 콤플렉스가 생겼다며 가슴성형을 고려 중이라고 밝혔다. 이연희는 예원에 대해서는 "예원 씨 대사에 '난 가슴에 자신이 있다'라는 것이 있다"라며 예원의 볼륨감에 대해 설명했다.

김예원은 "우리 드라마 홈페이지에 내 소개로 '자신 있는 거라곤 빵빵한 가슴 뿐이다'라고 적혀있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구라는 "혹시 감독님도 그것을 염두해 두고 (예원을) 캐스팅 한 것이 아니냐"라고 물었고, 예원은 "설마 그것 때문에 됐겠느냐"라며 의심을 품었다.

예원은 "사실 요즘 속옷 광고도 찍는다. 나는 육감돌보다 후덕으로 불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디오스타 예원 가슴 언급' 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예원 육덕돌, 글래머 맞아", "라디오스타 예원 육덕돌, 몸매에 자신있네", "라디오스타 예원 육덕돌, 이연희 부럽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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