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유재석 새 프로 '나는 남자다'에 의구심 드러내

입력 2014-03-20 09: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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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지웅 나는 남자다'
평론가 허지웅이 유재석의 새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대해 회의적인 반응을 보였다.

허지웅은 19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해 유재석의 새로운 프로그램 '나는 남자다'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다.

이날 허지웅은 김구라가 "유재석은 자꾸 19금을 시도하는데 결과가 좋지 않다"고 운을 떼자 "야한 이야기를 풀어낼 캐릭터가 많이 없다"고 말했다.

이어 허지웅은 '나는 남자다'에 대해 "유재석이 새로 하는 것도 약간 그런데 느낌이 위험해 보인다. 그게 될까요?"라고 의구심을 드러냈다.

누리꾼들은 이날 허지웅의 발언에 "허지웅, '나는 남자다' 시작도 안했는데" "허지웅 나는 남자다 발언, 경솔해 보인다" "허지웅 나는 남자다 발언, 개인 생각이니까 상관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제공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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