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런던 일상 ‘한 폭의 그림 같아…영화 포스터인줄’

한혜진 런던 일상. 사진=ELLE.

‘한혜진 런던 일상’

배우 한혜진 런던 일상 모습을 담은 화보가 화제다.

한혜진은 최근 패션매거진 ‘엘르’(ELLE)와 함께 런던 일상을 주제로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이번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는 남편인 축구 선수 기성용이 출전한 ‘2013-14 캐피털 원 컵’ 결승전 관람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을 당시에 찍은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한혜진은 커팅 디테일의 화이트 드레스와 클래식한 트렌치코트로 여신 같은 자태를 선보였다.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지금 나에게 찾아온 이 시간들을 감사히 잘 누리자는 생각을 진심으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와 인터뷰는 오는 20일 발행되는 ELLE 4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한혜진 런던 일상’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혜진 런던 일상, 영화포스터인줄”, “한혜진 런던 일상 한 폭의 그림”, “한혜진 런던 일상, 일상이 곧 화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