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발란스 체리블라썸, “내 발아래 벚꽃이…” 인기폭발

입력 2014-04-03 10: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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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발란스, Oh, Boy!

‘999 체리블라썸’

스포츠 브랜드 뉴발란스가 봄 시즌을 맞이해 ‘999 체리블라썸’ 운동화를 출시한다.

뉴발란스는 3일 “2014년 봄 시즌을 맞이해 벚꽃 콘셉트의 ‘999 체리블라썸’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999 체리블라썸’은 앞서 배우 박수진이 패션잡지 ‘오 보이(Oh Boy!)’에서 선보여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뉴 발란스 ‘999’ 시리즈는 1996년 첫 출시 이후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스니커 마니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프리미엄 라인이다. 스웨이드와 매쉬 원단을 사용하였고 쿠셔닝 기술인 애브조브(ABZORB) 시스템을 신발 뒷꿈치에 적용하여 착화감이 우수한 것이 특징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999 체리블라썸은 2014 봄 시즌을 맞아 봄과 가장 잘 어울리는 벚꽃을 콘셉트로 화사하고 사랑스러운 느낌을 잘 표현했다. 또 999 체리블라썸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파스텔 컬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으로 부드러운 색감을 자랑한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은 핑크와 민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된다. 핑크는 220~260mm(5단위), 민트는 220~270mm(5단위)와 280mm 사이즈로 선보인다.

999 체리블라썸은 가격 15만 9000원으로 뉴발란스 전국 매장 및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3일부터 판매된다. 1인당 2족 구매 가능하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출시를 접한 네티즌들은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이거 신고 벚꽃놀이가면 좋겠네” “뉴발란스 체리 블라썸 색이 너무 예쁘게 나왔다” “뉴발란스 체리블라썸 이 운동화 유행할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뉴발란스, Oh, Boy!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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