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사진제공|스포츠코리아
배우 송승헌(37)과 임지연(23)이 커플 케미를 발산했다.
송승헌과 임지연은 7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린 영화 ‘인간중독’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가졌다. 이날 두 사람은 단정한 블랙룩을 입어 커플 느낌을 물씬 풍겼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대박 케미”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잘 어울리네” “인간중독 송승헌 임지연, 러브신 기대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인간중독’은 한국영화에서는 한 번도 다뤄지지 않았던 1969년 최상류 군관사를 소재로 한 멜로물이다. 송승헌 임지연이 파격적인 정사신을 감행한 ‘인간중독’은 15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