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아는 자신의 생일인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정말 가슴 아픈 요즘. 생일을 맞이하게 되었지만 마냥 기쁠수 만은 없네요. 사진 올릴까말까 고민하다 챙겨주신 분들의 성의를 무시할 수 없어 올려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이어 민아는 “늘 사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우리 곧 만나요”라고 덧붙였다.
직접 공개한 사진에서 민아는 생일 케이크를 앞에 두고 꽃다발을 든 채 특유의 밝은 미소를 보이고 있다.
한편 민아가 속한 걸그룹 걸스데이는 올해 초 ‘섬싱(Something)’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6월 말 혹은 7월 초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활동할 계획을 하고 있다.
동아닷컴 정준화 기자 jj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 민아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