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과 전쟁2’ 이하얀 악녀 변신, “외모도 달려졌어”

입력 2014-05-17 09:34: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랑과 전쟁2' 이하얀 악녀 변신

배우 이하얀이 악녀로 변신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하얀은 지난 16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2'의 '새 엄마' 편에 출연해 재혼한 전 남편의 가정을 파괴하는 악독한 전처 역을 맡아 연기를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이하얀은 극 중 남편과 결혼생활을 하면서도 다른 남자와 바람을 피우고 도박을 벌이는 등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이혼한 뒤 남편이 풍족해지자 돌변하고 딸이 자신을 그리워하는 마음을 이용해 가정을 파괴하는 악녀 본색을 드러낸 장면은 눈길을 끌기에 충분했다.

특히 이하얀은 부쩍 달라진 외모로 시선을 집중시켰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