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22일 단 하루만…유재석 독주 이어지나?’

입력 2014-05-22 15: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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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MBC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향후 10년을 책임질 차세대 리더를 뽑는 ‘선택 2014’ 온라인 투표가 본 투표와 함께 시작돼 화제다.

‘무한도전’ 측은 22일 오전 0시 공식 트위터 계정을 통해 “22일 0시00분을 기점으로 모든 후보의 선거운동이 종료되었습니다.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투표에 많은 참여 부탁합니다”라는 글을 게시했다.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동시 진행되는 투표를 통해 ‘무한도전’ 차세대 리더가 결정된다. 온라인 투표는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에 개설된 본 투표 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오프라인은 서울 여의도 MBC와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DDP)에서 진행된다.

또 ‘무한도전’ 측은 해외 거주자들을 위해 모바일 투표도 가능할 수 있도록 장치를 마련했다. 자세한 투표 방법은 ‘무한도전’ 공식 홈페이지와 두 곳의 투표소에 확인 할 수 있으며, 이번 투표결과는 방송을 통해 공개될 계획이다.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소식에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유재석 독주 이어지나?”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누가 될지 궁금해”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결과 언제 나와?” “무한도전 온라인투표 시작, 꼭 투표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17일과 18일 양일간 열린 ‘무한도전 선택 2014’ 사전투표에서는 총 8만3000여 명의 시민들이 투표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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