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선물에 김구라 “직접 만들지 않았을 것”

입력 2014-05-22 16: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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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하 소지섭 빵집, 케이크 선물에 김구라 “직접 만들지 않았을 것”

가수 윤하가 배우 소지섭과의 친분을 밝혀 관심을 한몸에 받았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는 윤하가 출연해 입담을 자랑했다.

이날 MC들은 “소지섭이 ‘라디오스타’에는 출연하지 않았는데 윤하가 진행하는 라디오 ‘별이 빛나는 밤에’에는 나왔더라”고 말했다.

이에 윤하는 “소지섭 씨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적이 있어서 게스트로 나온 것이다. 소지섭 씨가 직접 만든 케이크와 함께 목걸이까지 선물해줬다”고 전했다.

MC 김구라는 “소지섭이 빵집을 하지만 직접 만든 건 아닐 것”이라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윤하, 의외의 친분이구나”, “라디오스타 윤하, 케이크에 목걸이까지?”, “라디오스타 윤하, 소지섭이 빵집을 하는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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