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DB '임정은'
배우 임정은이 6월 결혼을 발표했다.
27일 임정은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는 "임정은이 6월 말 일반인 예비신랑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전했다.
임정은은 소속사를 통해 "지인들과의 평범한 모임을 통해 알게된 예비신랑은 자상하고 듬직한 사람"이라며 "그 모습에 믿음과 신뢰를 갖고 진지한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말했다.
이어 임정은은 "드라마 '루비반지' 종영 후 결혼을 결심했다"고 6월 결혼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측은 "임정은의 6월 결혼식은 친인척들과 지인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속도위반은 아니다"고 말했다.
한편 배우 임정은은 2002년 영화 '일단 뛰어'로 데뷔해 드라마 '적도의 남자' '태양을 삼켜라' '루비반지'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임정은 6월 결혼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정은 6월 결혼, 축하해요" "임정은 6월 결혼, 이제 품절녀네" "임정은 6월 결혼, 좋겠다" "임정은 6월 결혼, 신랑 어떤 사람일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