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합성사진 루머에 소속사 “출처 알고 있다”

입력 2014-06-05 1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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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포미닛 멤버 현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이 최근 떠돌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과 루머에 대해 “법적조치 할 것”이라는 강경한 입장을 보였다.

큐브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5일 “최근 모바일 메신저 및 SNS를 통해서 번지고 있는 현아의 합성사진 및 루머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제작, 유포하는 자들에 대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당사는 이번 합성 사진의 원본 및 제작의뢰과정을 담은 출처를 입수, 오늘 경찰에 수사를 의뢰하고 엄중한 처벌을 원한다는 의사를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할 예정”이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인터넷상에는 현아의 얼굴을 합성한 악성 사진이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이에 소속사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하며 강경대응에 나선 것.

누리꾼들은 “현아 합성사진 뭔데?” “현아 합성사진 궁금하다” “현아 합성사진 유포자 누구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출처|동아닷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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