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열애’. 사진출처 | KBS2 중계방송 캡처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인정한 성유리가 대한민국-러시아전 관중석에서 포착됐다.
성유리는 지난 18일 오전 7시(한국시각) 브라질 쿠이아바 아레나 판타날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러시아의 H조 조별리그 경기 응원에 나섰다.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SBS ‘힐링캠프 in 브라질’ 촬영차 대한민국-러시아전 경기장을 방문한 것.
성유리는 ‘홧팅’이라는 깜찍한 문구가 적힌 리본 머리띠를 하고 대한민국-러시아전을 관람했다. 성유리는 전날인 17일 프로골퍼 안성현과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후라 더욱 큰 관심을 받았다.
한편 성유리는 17일 프로골퍼 안성현과 6개월째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날 성유리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성유리와 안성현은 지난해 말 지인의 모임에서 우연히 알게 됐고 6개월 전부터 좋은 감정으로 만나고 있다”고 열애 소식을 전했다.
성유리 안성현 열애 소식에 누리꾼들은 “성유리 안성현 열애, 축하” “성유리 안성현 열애, 대한민국-러시아전 관람했구나” “성유리 안성현 열애, 부럽네” “성유리 안성현 열애, 밝아보여”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