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백현, 차분한 태도로 진행…일부 팬들 “배신자” 외쳐

‘인기가요 백현’. 사진출처 ｜ SBS ‘인기가요’ 방송 캡처

‘인기가요 백현’
엑소 백현이 태연과의 열애 인정 후 ‘인기가요’에 처음 모습을 드러냈다.

백현은 지난 22일 오후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차분하게 진행을 이어갔다.

백현이 열애설 후 공식석상에 처음 등장한 만큼 태연과의 열애에 관해 입을 열 것인지 관심이 집중됐다. 하지만 백현은 ‘인기가요’ 스케줄만 소화했을 뿐 열애에 대한 별다른 언급은 없었다.

일부 팬들은 ‘인기가요’ 방송 말미에 MC 백현에게 “배신자”라고 연이어 외쳤고, 이러한 모습이 방송에 그대로 노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백현과 태연은 지난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인기가요 백현 소식에 누리꾼들은 “인기가요 백현, 팬들이 좀 심했네” “인기가요 백현, 팬들 화낼만 해” “인기가요 백현, 그래도 방송은 해야지” “인기가요 백현, 본인도 놀랐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