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걸그룹 밀크 출신, 삼바 골반 댄스도 가뿐히 소화…“삼바쯤이야!”

입력 2014-06-24 11: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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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삼바’. 사진출처 | SBS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방송 캡처

‘서현진 삼바’. 사진출처 | SBS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 방송 캡처

‘서현진 걸그룹 밀크 출신 삼바 완벽 소화’

배우 서현진이 삼바 댄스를 훌륭히 소화해 화제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브라질월드컵 특집 ‘SNS원정대 일단 띄워’에서는 브라질 전통춤 삼바를 배우는 서현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서현진은 걸그룹 출신답게 삼바를 빠르게 익혔다. 특히 고난이도 삼바 동작을 쉽게 배워 강사의 놀라움을 사기도 했다.

서현진은 “정신없는데 엄청 즐거웠다”며 “한국에서도 배우고 싶다”고 삼바를 배운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2001년 걸그룹 밀크로 데뷔, 1집 앨범을 끝으로 가수 활동을 접고 연기자로 전향했다.

서현진 삼바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현진 삼바, 대박” “서현진 삼바, 역시” “서현진 삼바, 잘 추네” “서현진 삼바, 역시 걸그룹”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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