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 아빠’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 기대

입력 2014-06-25 17:08: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출처|송일국 트위터 캡처

사진출처|송일국 트위터 캡처

‘철인 아빠’ 송일국 슈퍼맨 합류, 세쌍둥이 ‘대한-민국-만세’ 기대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세 쌍둥 ‘대한-민국-만세’ 형제가 ‘슈퍼맨’에 합류해 화제다.

2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송일국의 섭외는 슈퍼맨 방송 초창기부터 논의 돼 왔던 사안”이라며 “세 쌍둥이를 돌보는 아빠의 모습을 통해 또 한 번 불가능에 도전하는 슈퍼맨 아빠의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밝혔다.

제작진에 의하면 송일국은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의 아빠로, 지난 16일 ‘슈퍼맨이 돌아왔다’ 첫 촬영을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은 첫 촬영에서 올해 만 2살 된 대한, 민국, 만세 세쌍둥이 아들을 능숙하게 돌보며 자상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낸 것으로 전해졌다.

송일국의 첫 방송분은 오는 7월 6일에 방송될 예정이다.

누리꾼들은 “송일국, 챙겨봐야지”, “송일국, 대박이다”, “송일국, 아이들 이름 귀엽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