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스타트”라는 글과 사진을 올리며 개설 사실을 알렸다.
공개된 사진은 최근 아프리카 봉사활동에서 현장에서 촬영된 자신의 모습이다. 또 유연석은 아프리카 봉사활동 당시 만났던 아이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도 추가로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유연석은 그동안 트위터 계정을 통해 주로 팬들과 소통했으며, 소속사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서도 자신에 관한 소식을 전했다. 그리고 이번에 인스타그램을 개설하면서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창구를 하나 더 늘린 셈.
한편 유연석은 최근 도서 ‘유연석의 DREAM'을 출간했으며, 배우 임수정과 호흡을 맞춘 영화 ‘은밀한 유혹’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유연석 인스타그램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