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AOA, 김주혁 상의 탈의하게 만든 걸그룹 위엄

입력 2014-06-30 10: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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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박2일 AOA

배우 김주혁이 걸그룹 AOA 앞에서 상의를 탈의했다.

29일 오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1박2일’에서는 더위탈출 여행, 첫 번째 이야기 ‘걸그룹 미팅’이 그려졌다. 이날 게스트로 AOA 멤버 설현, 지민, 초아가 등장하자 멤버들은 환호했다.

자기 소개 시간에서 김주혁은 “나는 91학번 김주혁이라고 한다”라며 AOA 앞에서 윗옷을 벗기 시작했다.

김주혁은 “요즘 운동하고 있다”며 단단한 팔 근육을 자랑했고 이어 복근을 자랑하려 흰색 민소매 셔츠를 벗으려 했지만 멤버들이 “아직 안된다”며 극구 말렸다.

하지만 워터파크 기구에 탄 김주혁은 흰색 민소매 셔츠를 벗으며 복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누리꾼들은 이날 장면에 "1박2일 AOA 나와서 놀랐다" "1박2일 AOA, 김주혁 옷을 벗게 만드네" "1박2일 AOA, 마지막에 속이고 가서 더 재밌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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