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 세 쌍둥이 안고 등장…첫 방송부터 강한 임팩트

입력 2014-07-07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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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세 쌍둥이’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가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첫 방송부터 많은 이야깃거리가 쏟아졌다.

송일국은 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 세 쌍둥이(대한 민국 만세)와 새 가족으로 등장했다.

송일국은 아들 세 쌍둥이와 하루 종일 놀아주며 일상을 공개했다. 엄청난 체력 소모에도 종일 아들 세 쌍둥이와 하루를 보내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송일국은 자신의 자전거에 세 쌍둥이를 태운 유모차를 연결해 송도 거리를 누비는 인상적인 장면을 남겼다. 평소 철인3종 경기 마니아다운 강한 체력을 확인할 수 있었다.

송일국과 세 쌍둥이의 가세로 시청률도 뛰어올랐다. 10.1%였던 시청률이 12.5%로 상승하며 동시간대 압도적 1위에 올랐다. 송일국 세 쌍둥이가 첫 등장부터 강한 효과를 기록한 만큼 당분간 시청률에서도 강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출처 | KBS 방송화면 ‘송일국 세 쌍둥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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